사업자 등록증 접수부터 받기까지..
12월 8일... 인터넷으로 사업자 신청
오전에 고용보험센터에 다녀와서 인터넷으로 사업자 신청하였다.
홈택스에 들어가서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아이디로 접속후 사업자를 만드는 것은 너무나 간단히 신청이 되었다.
(나 같은 경우엔 프로그램 개발업이고 집에서 혼자 창업이므로 별도의 추가 서류가 필요 없었다.
허가가 필요한 업종이나 다른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은 추가 서류가 필요할수 있어요... )
처리기간이 3일이라고 하니까 내일쯤 관련해서 연락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 교육때문에 시내로 출발하였다.
아이들 교육장소로 도착해 다른 창업 준비를 하는 도중에 세무서로부터 연락이 왔다.
(순간 내가 빠트린 서류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듦.)
하려고 하는 사업이 제대로 맞는지 확인 차 연락이 온 것이었다. 사업자를 잘못 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친절한 답변을 해주면서 문자가 오면 사업자 등록증을 세무서로 찾으러 오라고 하심..
12월 9일 ... 사업자등록증 찾으러 세무서 방문
아침 10시... 문자가 왔다.. 민원처리 완료..
응? 3일 처리기간이 아니었었나?
내일로 미루려고 했으나.. 어차피 할 것이면 빨리 하자는 생각으로 빠르게 찾으러 다녀 왔다..
번호표 뽑고 한 5분 기다린뒤에
"사업자 등록증 찾으러 왔어요" 하면서 신분증을 내고 나니 근방 인쇄되어 나왔음..
나간김에 은행(기업)에 들려서 개인사업자용 계좌 개설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업자용 통장도 만드는데 오래 걸리진 않음..
다음 창업 이야기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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